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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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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책상, 송영숙 동시집. 재미마주, 2020.2.

[작가의 말]

세 번째 동시집 『재봉틀 책상』을 설레는 맘으로 세상에 내놓습니다.
『재봉틀 책상』은 손자 주원이에게 주는 생일 선물이에요.
주원이는 곧 초등학교 6학년이 될, 점잖고 듬직한 소년이랍니다.
손자를 너무나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 할아버지의 사랑을 주원이에게 전하고 싶고, 도서관과 여행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고, 할머니의 어릴 적 이야기도 해 주고 싶은 마음에 정성들여 『재봉틀 책상』을 만들었어요.
주원이와 다윤·다예, 그리고 얘들의 모든 친구들이 『재봉틀 책상』이 들려주는 할머니의 이야기에 가만히 귀기우려 재미있게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동시집 『재봉틀 책상』에 또 다른 의미를 붙여봅니다.
평생 그림공부를 해 본 적이 없는 할머니가 서툰 솜씨로 삽화를 그렸다는 것이지요. 재미마주 이호백 대표님의 강권에, 손사레치다가 얼결에 그린 그림, 어떻게 그림을 시작해야 하나, 색은 어떻게 입혀야 하나, 까마득히 멀리 보이던 그림그리기, 서툰 그림솜씨 그대로 빛을 보게 되었네요. 다른 사람의 그림을 자세히 훔쳐보며, 또 사진이나 광고의 그림까지 곰곰 들여다보며, 흉내 내어 선을 그어보고 색깔까지 입혀놓고 보니, ‘참 재미있는 체험을 했구나.’ 하고 느낍니다. 비록 서툰 그림이 조심스럽고 부끄럽지만, 그 서툰 그림을 그릴 때의 즐거움과 재미를 동시와 함께 나누어 드릴게요.

내 손자와 손녀, 그리고 얘들의 동무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을 동시집 『재봉틀 책상』에 담아드립니다.

2020년 2월5일, 주원이 생일을 맞아
동시할머니 송 영 숙




할머니의 도서관 산보(일본어), 송영숙/미세 케이. 타마카와대학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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