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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례   

제 14회 책고리 그림책 모임

* 3월 16일 그림책 사랑방에서는 <한 중일 평화 그림책 프로젝트>로 출간된 책 중에서 일본 편을 읽었다.

일본 편은 번역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박종진 작가님이 진행해 주어서 책이 출간되기까지 일들을 실감나게 듣고 감상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2006년 일본의 중견 그림책 작가 4명이 한,중,일 평화 그림책 프로젝트를 제안 했다. 일본의 근현대사 교육이 이대로 가다가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다른 나라와 제대로 된 교류와 연대가 가능할까도 큰 걱정거리였다.'그림책은 어린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매체'라는 생각에서 그림책 작가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느가를 고민했고 '평화를 만들자, 그림책 작가들의 액션'이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모여 한 권의 책을 만들고, 인세는 전액 일본 유니세프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 책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일본, 중국의 작가들과도 협력해서 같은 취지의 책을 만들고자 했다.

한국 작가는 정승각,이 억배, 권윤덕, 김환영 작가가 참여하기로 했다.(그림책 사랑방 모임 /박종진 작가글에서 발췌)



<함께 읽은 책>

<춘희는 아기란다/정승각 그림/ 박종진 옮김>는 정승각 작가가 변기자 작가의 동화를 선택해서 그림책으로 제작했다. 동화 작가이자 번역가인 변기자(1940-2012)는 그림책의 배경인 오카야마현에서 '제일조선인 2세' 로 태어났다.

1990년 <춘희라는 이름의 아기>가 닛산 자동차 주최로 '닛산 동화와 그림책 그랑프리'공모전에서 동화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도쿄에서 오카야마 바닷가 작은 마을로 이사 온 유미는 학교 가는 길에 언제나 빨래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할머니를 알게 된다.

유미는 할머니와 친해지면서 할머니에게 43살 먹은 원폭의 피해를 입은 아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승각 작가가 먹과 숯가루를 개어 그린 투박하고 거친 선으로 그림 그림이 작품의 내용을 깊이 있고 실감나게 잘 담아내고 있다.

장승각 작가는  많은 사전 조사와 답사, 스케치를 통해 그 시대의 풍광과 역사, 감정을 복원하고자 했다고 하며 실제 그림책이 나오기까지 10년 가까은 세월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평화란 어떤 걸까?/하마다 게이코/ 박종진 옮김>

학교나 가정에서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평화를 생각한다. 비교적 낮은 연령의 아이들을 대상르로 그림과 짧은 문장으로 평화란 무엇인가 표현하면서 반복, 대조, 열거를 사용해서 쉽게 서술되어 있고 낭독에 적합하다(박종진 글에서 발 췌)




참석회원: 권영미, 고경혜,이은희, 박종진, 송영숙, 최수례




제 15회 그림책 모임 [1]
제 13회 책고리 그림책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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