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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례   

제 10회 그림책 모임


제 10회 책고리 그림책 모임이 그림책 사랑방에서 있었다.

오늘은 중국 그림책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진행은 권애영 선생님이 해 주셨다.

중국 도서는 중국의 전통 문화와 풍속을 소재로 한'중국적 정서'를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중국 문화 전파와 관련이 있다.

첫번째 읽은 '모모의 동전'은 중국 본토와 대만, 홍콩에서 발행되어 수출되었고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 그림책에 뽑히기도 했다고 한다.중국 전통 명절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두번 째 책 '처음 이가 빠진 날'에서 서민들의 일상 생활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

철거를 앞둔 낡은 골목길 집들에는 '철거'라는 글씨가 곳곳에 쓰여 있다. 그곳을 떠나야 하는 서민들의

서러움이나 울분 같은 것은 그려져 있지 않다.

그냥 이발소, 뻥튀기 장수, 금붕어장수, 골목에서 웃통을 벗고 휴식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담하게 그려져 있다.

우리네 옛 모습과 닮은  점도 있어서 가끔 미소가 지어지기도 한다.

할아버지가 손녀의 빠진 앞니를 지붕위에 던지며 하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이 오래 된 집은 우리 집안에서 가장 자애로운 어르신이지.

기와 틈에서 자라는 작은 풀들도 보살피고 우리 꼬마 아가씨의 작은이도 보살펴 줄 거란다.

그리고 키도 쑥쑥 자랄 수 있게 도와줄거야."

세번째 책은 '마오마오가 달린다' 권애영선생님이 번역한 그림책이다.

아름다운 설경과 헤어진 두 부부의 사랑을 잊지 못해 양 쪽 집을 오가며 달려가는 개, 마오마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권애영 선생님의 설명으로 중국 문화에대해 많이 알게 된 귀한 시간이었다.

김바다 작가님이 그림책을 선물로 주셨다.<좋은 날엔 꽃떡><목화 할머니>/김바다 .글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 번개? 같은 제안으로  광장시장에 가서 '김밥, 순대, 빈대떡'을 먹고 청계천변을 산책 했다.

그림책 사랑방에선 언제나 따뜻하고 풍성한 이야기와 사랑이 넘친다.

https://cafe.daum.net/readingchildren.com/UulF/39




2021.하반기 그림책 모임 현황
제 8회 그림책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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