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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00년 이야기 | 김근태 | 산하
서울 600년 이야기 | 김근태 | 산하 | 1992 | 7,000원
서울의 지명을 짧지만 이야기 형식으로 담고 있어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등장시켜 동네 이름 등 지명의 유래를 들으면,
그 지명이 그냥 단순하게 생겨난 것이 아니고 재미있는 이유가 있다.
일반적이고 편견없이, 재미있게 풀어낸 서울을 중심으로한 동네의 유래를 담은 이 책은
고학년용이긴 하나 저학년들에게도 부담없이 읽힐 수 있을 것 같다.
저자 김근태는 국문학(고전소설)을 전공했고,
한국의 문화와 민속문학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이다.
평가자 | 문명숙(책고리 파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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