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을 담은 그림 | 김향금 | 보림
세상을 담은 그림, 김향금 글, 최숙희 그림, 보림출판, 2004년 1월, 8500원
왜 지도가 필요할까?
들로 산으로 돌아다니며, 사냥하고 열매를 따는 등 수렵생활을 했던 원시인들은 가는 길 오는 길을 눈여겨 보며 길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너무 멀리 갔을 때는 돌맹이나 나뭇가지를 떨어뜨려 표시를 해 두기도 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오랫만에 가 보면 길이 많이 달라져 있어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높은 산에 올라서서 평평한 나무판에다 눈에 보이는 대로 꼼꼼히 그림을 그린 것이 처음 지도가 되었다.
원시인들의 지도부터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우리 마을 지도까지 알기 쉽게 접근한 저학년용 그림책이다.
우리 마을 지도를 자세히 그려본 후 설명문으로 글스기에 활용해 보면 좋을 것이다.
평가자:송영희(총무)
 김향금의 다른 책 보기
보림에서 나온 다른책 보기
인터넷서점에서 찾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