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이야기 하기가 부담스러운 이야기 잔치가 있나요? (얼렁뚱땅 대충!) 이번에도 해야지 했는데... 이런 쟁쟁한 선생님들이! 아-- 큰일이다! 음-- 지난번에도 금시니 기가 팍 죽어서 집으로 돌아갔는데...ㅠㅡㅠ 그래도 듣는 재미가 쏠쏠 할걸 생각하면 마음이 ^ㅇ^
이야기회 7주년 기념 이야기잔치에 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재미있었죠? 임경애 선생님! 꽃다발도 감사했습니다. 정순재 선생님이 오랫만에 참석 하시고, 이야기도 두-개나 해 주셔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오셨지만 정영아 선생님이 늦게라도 오셔서 얼굴 한 번 더 볼 수 있어서반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야기강좌 수료하신 5기 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들 모두가 밝고 명랑하셔서 수업하는동안 내내 분위기가 활기가 넘쳐났죠.
2005/07/11
조유경
오늘도 많은 분들(특히 왕선배님들)은 오시지 않았지만, 수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 분들의 이야기만으로도 풍성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기 선생님들과 만남은 짧았지만 같이 수업을 들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서로 다른 경험담을 나누는 등 저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왕성한 활동 하시기를 바라며 선생님들 화이팅!!
2005/07/11
임경애
선생님들 이야기의 옹달샘에 시원한 물이되십을 축하하며 빨리 달콤한 물한모금 마셔보고 싶습니다. 직접참석해서 박수치고 싶었는데.....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