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회 이야기 잔치는 글자그대로 잔치였습니다. 최연소 관객 한다윤이의 귀염을 보면서 모두들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에 빠져들었지요. 강경아샘의 이야기가 생긴 이야기와 정순재 샘의 큰턱할머니와 박성아샘의 코춘대길은 우리모두들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105회 이야기 잔치에도 많이들 오셔서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백한 번째 이야기잔치는 조촐하고 마음 편하게 소규모로 모였습니다. 강경아, 임경애, 정순재, 정영아 선생님이 참석하셨습니다.
2008/09/09
임경애
조촐했지만 의미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송영숙 선생님이 내놓으신 곶감은 어찌나 맛이 있던지 정말 호랑이가 도망가겠더라구요! 그리고 오랫만에 맛깔 나는 정순재 선생님의 이야기 좋았구요. 강경아샘의 날로 샘솟는 이야기 샘과 동화그림극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역시 스토리 텔링은 혼자 하는 공부가 아니고 여러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훔쳐 들으면서 해야하는 것이구나! 를 절로 깨달았습니다. 다음 잔치 때는 많이들 오셔서 이야기 국수를 맛있게 드세요!.
'아이'모임은 8일 제5기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교육 수료식 후 선후배간의 화기애애한 점심 모임으로 대신 하셨어요. 박성아 선생님, 여러모로 애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이야기꾼으로 발전하신 여러 어르신들께서 들려주신 이야기와 그간 경험하신 여러 말씀들을 듣는 시간들은 찜통더위를 잊을 정도로 동심에 젖어 있는 아름다운 모습들이었습니다^^ 송영숙 선생님의 여행 피로도 풀어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2008/07/08
2008/07/08
김화경
송영희 선생님, 백회 잔치에는 못갈 것 같아요. 저도 그날 1학기 종강이라서.....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그리고, 제 동화그림극 이번엔 임경애선생님으로부터 확실하게 전달 받았습니다요~
2008/07/08
송영희
근데 아직도 이야기한다는 샘들이 많지 않네요.
2008/07/11
임경애
다들 손들엇
2008/07/11
강경아
이사하고, 우리 큰 딸 전학 첫날이어서 참석이 안됩니다.
2008/07/13
김화경
경아선생님, 찜통더위에 힘들지 않으셨는지? 정말 더워서 나다니기도 힘드는데, 고생많으셨어요....
2008/07/13
책고리
아이모임의 이야기할머니들의 도움으로 100회 이야기잔치가 성황리에 끝났어요. 감사합니다. 사진은 앨범난에서 즐겨보세요.
10주년인데 떡도 하고 잔치해야겠네? 운영위원 등 임원진에서 관심 좀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8/05/11
김화경
옙! 늦어지겠지만 꼬~옥 참석할겁니다~!
2008/05/17
강경아
이야기 두개 준비합니다. 옛이야기하나 , 큰 그림책하나.......비가 와도 갑니다.
2008/05/18
라경림
네 저도 참석합니다. 회원 여러분들!! 많이들 오세요. 보고 싶어요^^
2008/05/18
김화경
늦긴 했지만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드는 모임이었어요. 전 끄트머리밖에 듣지 못했지만, 라경림 선생님의 안정되고도 구수한 이야기에 저절로 마음이 빠졌습니다^^ 정말 잘 하시네요!! on-line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강경아 선생님의 열정과 대단한 실력(?)에도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어요. 소리샘 복지관 활동 쉽지 않을텐데 그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2008/05/19
김화경
전숙자 선생님과 김충임 선생님, 오랜만에 만나 뵈었습니다*^^*
2008/05/19
강경아
모처럼 선생님들이 많이 모여서 북적북적한 자리가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나 이런분위기 쪼아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