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육일정을 준비하고 함께 하면서 저 역시 그동안 해오던 이야기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정리하고 있어요. 매주 먼 곳을 다니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안동이란 유서깊은 고장이 주는 매력이 제 마음을 끕니다. 아름다운이야기할머니들의 이야기도 더 깊이있게 아이들에게 전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야기 잔치를 갔다오면 늘 회개하게 되요..열심히 연습하지 않은 부끄러움에..오늘도 여러 선생님들 이야기에 즐거움을 맛보고 왔습니다
2009/05/11
임경애
11주년 기념 떡 케익 너무 예쁘고 맛있었습니다. 아이모임 선생님들 항상 앞장서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 오신 송경애 선생님! 수업끝나고 재게 달려온 정순재 선생님! 당신들이 있어 이야기 세상은 살맛납니다. 송영희 선생님! 이야기 회장으로 11주년 이끌어 오시느라 폭삭 속았수다.
2009/05/11
임경애
송영숙 선생님! 항상 이야기를 좋아 하면서도 이야기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오늘 전자메일의 힘을 빌어서 감사하다고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5/11
임경애
강숙자 선생님 오랫만에 뵈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자주오세요. 이지현 선생님! 못본사이 이야기가 한층더 성숙해 지셨습니다. 오늘 이야기 잔치에 참여 하신 모든 선생님과 책고리 회원으로 사회 각계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든 선생님! 사랑합니다.
104회 이야기 잔치는 글자그대로 잔치였습니다. 최연소 관객 한다윤이의 귀염을 보면서 모두들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에 빠져들었지요. 강경아샘의 이야기가 생긴 이야기와 정순재 샘의 큰턱할머니와 박성아샘의 코춘대길은 우리모두들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105회 이야기 잔치에도 많이들 오셔서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