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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시간의 책고리 이야기잔치"를 엽니다
파란시간을 아세요?
낮이 밤으로 변하는 그 파르스름한 시간을....
땅거미가 질무렵의 무언가 모를 향수에 젖는 시간을....
직장생활로 아침의 책고리 이야기잔치에 참여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하여
그 파란시간에 책고리 이야기잔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1기 사서를 위한 이야기 전문교육을 수료한 사서선생님들을 중심으로
"파란시간의 이야기잔치"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든지 오픈되어 있습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오실 수도 있겠지요?
파란 시간에 이야기를 즐겨보는 것도 좋지 않겠어요?
시간: 7월12일(매월 둘째 월요일) 파란시간 늦은 7:00
* 아침에 하는 책고리 이야기잔치와 같은 날임
장소: 책고리문고 이야기실(문의: 02-3476-6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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