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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을 통해 세계를 묶는다"(JBBY 창립30주년 기념 심포지엄)
* 이 글은 2004년 11월13일, 14일에 토오쿄오와 오오사카에서 열렸던 JBBY(Japanese Board on Books for Young People)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어린이책을 통해 세계를 묶는다")에서 발표했던 내용이다. 제한된 시간이라 발표내용을 좀 줄였고, 부록으로 덧붙인 우리나라에 소개된 일본의 어린이책은 발표에서 제외되었음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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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을 통해 어떻게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도록 해야 할까?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편견을 심어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일본의 어린이 책에서는 전쟁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 것일까?
독서교육을 하고 있으며 도서관인이라는 관점으로, 한국에 번역된 일본의 어린이책을 간단히 소개하였다. 그리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어린이들이 살 수 있도록 하려면 어른들의 편견을 아이들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것과, 어린이와 어린이책과 관련된 일을 하는 우리들은 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평화를 가르쳐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1. 韓國에 紹介된 作家와 책에 대한 이야기
나카가와 리에코: ‘구리와 구라’는 韓國에서도 아이들에게 많이 읽히는 책으로 꾸준히 독자를 유지하고 있다.
사토 와키코: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는 이야기시간에도 많이 읽어주는 인기가 아주 좋은 책이며,
‘삐약이는 흉내쟁이’ 역시 어린아이들이 책과 함께 놀기 좋은 책이다.
쓰쓰이 요리코: ‘이슬이의 첫 심부름’도 많이 읽혀지고 있는 책으로 어린아이의 심리가 잘 묘사된,
그리고 자랑스럽게 첫 심부름을 무사히 해낸 어린아이의 行動이 잘 描寫되어 있다.
안노 미츠마사: ‘커다란 것을 좋아하는 임금님’은 이야기시간에 읽어주면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하는 그림책이다.
世界的으로 有名한 작가인데 韓國에서는 그 價値를 잘 모르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안노 미츠마사의 그림책이 數字의 學習을 위해서만 利用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우메다 슌사쿠: ‘모르는 척’은 學校에서의 따돌림이 社會的으로 問題가 될 때쯤 出版되어 많이 읽혔다. 內容이 좀 어려워서 어린이들이 쉽게 理解하지는 못하나, 高等學生이 읽고 너무 좋은 책이라는 評하는 것을 들었다. ‘누나와 나’는 最近에 出版된 책으로 感動的이다.
이와사키 치히로: 個人的으로 무척 좋아하는 作家, 우리나라에 紹介된 것은 最近의 일, 열심히 치히로의
그림의 特徵을 說明하면서 紹介하고 있다. 또 다른 책이 出版되면 아마 많이 팔릴 것이다.
하야시 아키코: ‘은지와 푹신이’는 책이 나온 지도 오래 되었지만 繼續 많이 읽히는 책으로 슬라이드로 만들어서
많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있기도 하다.
그외에도 마츠오카 쿄오코의 ‘목욕은 즐거워’야시마 타로의 ‘까마귀 소년’ 후루타 타루이 ‘벽장 속의 冒險’이 어린이들과 父母들에게 많이 읽히고 있으며, 아오키 미치요의 ‘민수야 힘 내!’ 高學年이 읽을 수 있는 하이타니 겐지로의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내 마음의 선물’ 요시모토 유키오의 ‘왜 나를 미워해’등은 상당히 感動的인 作品으로 꼽을 수 있다.
韓國에 日本의 어린이책을, 특히 그림책을 紹介하기 始作한 것은 翰林出版社로 福音舘書店과 獨占契約이 되어 있다고 들었다. 日本의 어린이책은 거의 翰林出版社에서 出版되고 있어서, 다른 책을 많이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翰林出版社는 日本의 어린이 책만 取扱하는 것 같은 印象을 준다.
日本에 紹介되어 飜譯 出版된 ‘솔이의 추석이야기’ ‘호랑이와 나뭇꾼’ ‘아씨방 일곱동무’ ‘만희네 집’ 등, 이러한 그림책을 통해서 韓國의 文化를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韓國에 紹介된 많은 일본의 어린이책 중에 일본의 傳統文化 등을 다룬 책은 별로 많지 않아 보인다. 몇 년 전 한 出版社로부터 일본의 문화나 전통(예를 들면 傳統衣裳) 등이 너무 많이 책에 배어나오면 讀者들이 拒否反應을 일으켜 책이 잘 안 팔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믿기가 좀 힘든 말이었는데 최근에 출판된 앨런 세이의 ‘할아버지의 긴 여행(마루벌)’의 독자(특히 젊은 엄마)들의 反應을 보고 그 말을 理解하게 되었다. 책 속의 할아버지는 日本人으로 美國으로 移住하고 일본에 대한 鄕愁를 느끼며 일본에 돌아온다. 하지만 일본에 오면 아메리카가, 아메리카에 가면 일본이 그립다. 엄마들은 그 사실에 共感하고 깊이 感動하지만 그리고 자기들의 생각과 똑같다고 머리를 끄덕이며 이해하지만, 그 할아버지가 일본 옷을 입고 있는 것에 多少의 反感을 느꼈으며, 戰爭 때문에 故鄕을 떠나 긴 여행을 하게 되는 할아버지에게서 부루즈와적인 냄새가 나서 싫다고 했다. 韓國人들이 戰爭에 대한 被害意識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엄마들은 말한다. 아이들에게 그 책을 읽어주었을 때 아이들은 아무런 偏見없이 재미있게 들었으며, 그 아이들에게서 또 하나를 배웠노라고 했다. 아이들이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눈으로, 어른들의 생각으로만 책을 選定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韓國人들의 戰爭에 대한 被害意識이라면 歷史的으로 볼 때, 그 相對가 日本일 경우가 많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36年 간의 日本强占에 대한 被害意識으로 反感을 가질 수 밖에 없도록 敎育을 받아왔다. 그러나 時間은 좀 걸릴지 모르지만 우리 서로가 努力하고 理解하고 기다리면, 그리고 아이들이 역사적인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고 偏見없이 클 수 있도록 교육한다면, 앞으로는 점점 그런 要素들은 解消될 것이다. 政治的인 다툼이 없어지고 偏見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에 의해 影響을 받지 않도록 우리 아이들이 敎育을 받는다면 純粹하고 客觀的인 마음을 가지게 되고 相對나라에 대한 反感이나 被害意識도 사라질 것이다. 앞으로 우리 어른들이, 어린이책과 關聯된 일에 從事하는 우리들이 서로 노력해야 할 것은, 어린이책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偏見없는 世上에서 자라 그런 平和로운 世上에서 더불어 사이좋게 살도록 하는 것이다.
2. 戰爭, 또는 다툼은 시작은 별 것 아닌 것에서 시작된다.
나라가, 마을이, 친구들이 형제가 처음에는 별 것 아닌 것으로 타툼이 생기다가 그것이 패싸움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자기들이 왜 싸우는 것도 알지 못한 채 계속적인 싸움을 벌이게 된다. 나라끼리의 싸움을 우리는 전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실제로 전쟁이란 끝나고 나면 어느 편도 이긴 것이 아니다. 전쟁을 한 나라는 모두 피해를 보게 마련이다. 일본에서 출판된 전쟁을 다룬 어린이책을 보면 전쟁의 좋지 않은 면, 죄없는 어린이들이 겪는 아픔 등이 잘 나타나 있다. 특히 원폭피해 원폭피해와 같은 끔직한 일은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런데 이웃나라의 아픈 마음에 대해서는 얼마나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는지 의심이 갈 때가 있다. 비록 슬픈 역사이지만 어린이들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아울러 이웃나라의 아픔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10여년 전 내가 일본에 살고 있을 때의 일이다. 어떤 날 택시를 타게 되었다. 때마침 스모경기를 중계하고 있었는데 다카노하나가 이기고 있었다. 택시운전수가 스모를 좋아하느냐고 하면서 스모경기에 대해 말을 걸어왔다. 나는 일본인이 아니라 스모에 대해 잘 모르노라고 대답하자,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고 운전수가 물었다. 한국에서 왔다고 대답하자 이 운전수가 대뜸 하는 말이
“전쟁에서 일본이 이겼더라면 한국이 훨씬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느냐?”
나는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내 일본어가 짧을 뿐 아니라 말이 안 되는 말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전쟁 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전쟁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면서 말하기를 피했다. 그런데도 운전수는 또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봐라, 일본이 전쟁에서 이겼더라면 한국, 대만도 잘 되었을 것 아니냐, 지금보다 훨씬 살기 좋았을 것이다. 안 그러냐?”
거기에서 내가 무어라고 말했어야 할 것인가?
“전쟁이란 말 만으로도 나는 마음이 아프니까…”
하고 말을 흐렸더니 눈치챈 운전수는 자기는 김치를 무척 좋아하노라고 금방 말을 바꾸었다.
이 택시운전수의 예는 어른들의 편견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는지,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편견이 그대로 전해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준다.
여러분들 중에도 전쟁에서 일본이 이겼다면 한국이나 대만 등 아시아의 주변국가에게 이득을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나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운전수는 어렸을 때 일본이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정의라고 교육을 받았음에 틀림없다. 어렸을 때, 다시 말해서 순수할 때 객관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훈련되어야 한다. 이제 와서 전쟁을 하고 피해를 본 것이 누구의 잘잘못인가를 따지기 보다는, 단지 잘 못된 결과로 우리 서로가 마음의 상처를 입었으니 후세에는 또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비교적 객관적으로 전쟁의 피해를 써 내려간 일본의 어린이 소설이 한국에 소개되었다. 나가사키 켄노스케의 ‘손자를 빌려드립니다’인데 이 책에는 세 종류의 전쟁의 피해를 겪은 세 사람이 소개가 되고, 그 피해 받은 마음의 상처가 어린이를 통해 치유될 수 있다는 암시를 주고 있는 것 같다. 재일교포인 김씨 할아버지의 전쟁에서 겪은 고통, 전쟁 때문에 하와이로 이민갔던 일본 할머니, 젊은이를 전쟁터로 내몰았던 선생님이었던 할아버지 등의 마음의 상처가 빌려온 손자에 의해 치유가 되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반목 질시없는 세계에서 우리의 어린이들이 평화롭게 살게 하려면, 전쟁과 다툼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런 평화로운 세상이라면 서로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객관적이고 순수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린이들은 순수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데, 자기나라 또는 내 편의 이익 때문에 정치적으로 어른들의 마음을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어른들의 잘 못이 있었더라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느끼게 하고, 알게 해서 어른이 된 후에 그들이 가진 순수한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손잡고 함께 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들이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바라는 것이라면, 바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서 세계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평화로운 세계를 엮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부록: 한국에 소개된 일본 어린이책
<그림책>
고미 타로 | 악어도 깜짝! 치과의사도 깜짝! 비룡소
그뭉어가 달아나네, 한림
구로이 켄 | 산타마을에서는요, 길벗어린이
나시우치 미나미 | 구룬파 유치원, 한림
나카가와 리에코 | 분홍색 기린, 아이들판
구리와 구라의 빵만들기, 한림
구리와 구라의 소풍, 한림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한림
구리랑 구라랑 꽃님이, 한림
보물찾기, 한림
싫어 싫어 유치원, 한림
체조는 즐거워, 한림
나카가와 히로타다 | 별난 산책 별난 별난 선물, 여명출판사
나카노 히로타카 | 코끼리 형님의 나들이, 한림
빨간 사과, 한림
이젠 다 컸어요, 한림
나카야 미와 | 누에콩의 기분 좋은 날, 웅진닷컴
니이미 난키치 | 아기여우와 털장갑, 한림
다카와 히데오 | 생물이 사라진 섬, 비룡소
마츠야 사야카 | 고슴도치의 아기사랑, 한림
마츠오카 세츠 | 흰수염 할아버지의 딸기, 새터
마츠오카 쿄오코 | 목욕은 즐거워, 한림
무라카미 쥰코 | 너른 이만큼 사랑해, 예림당
미야시니 타츠야 | 개구리의 낮잠, 시공주니어
미야타케 요리오 | 겨울철 벌레를 찾아서, 한림
사이로우 에미 | 엄마와 나의 소중한 보물, 크레용하우스
사토 와키코 | 삐약이는 흉내쟁이, 한림
비오는 건 싫어, 한림
집보기, 한림
호호할머니의 신나는 썰매타기, 한림
알을 품은 호호할머니, 한림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한림
심부름, 한림
산으로 소풍가요, 한림
사토우치 아이 | 비오는 날 또 만나자, 한림
소야 키요시 | 숲 속의 나뭇잎 집, 한림
유리말, 한림
수에요시 아키코 | 숲 속의 숨바꼭질, 한림
스키야마 카나요 | 배를 타고, 한림
쓰쓰이 요리코 | 이슬이의 첫심부름, 한림
순이와 어린 동생, 한림
우리 친구하자, 한림
나도 갈래, 한림
혼자 가지마, 한림
쓰찌다 요시하루 | 꽃길, 한림
아오키 미치요 | 민수야 힘 내! 한림
안노 미츠마사 | 숲 이야기, 한림
즐거운 이사놀이, 비룡소
커다란 것을 좋아하는 임금님, 시공주니어
여행그림책, 한림
ABC 그림책, 한림,
수학그림책, 5권, 한림
천동설 이야기, 한림
야가와 수미코 | 두루미 아내, 비룡소
야규 겐이치로 | 배고파요, 한림
벌거숭이 벌거숭이, 한림
야마모토 쇼조 | 이사가는날, 크레용하우스
야마카타 아케이 | 어디- 한밤중의 탐험, 한림
야시마 타로 | 우산, 미래M&B
까마귀 소년, 비룡소
야자마 요시코 | 제비꽃과 나비, 한림
오오츠카 유우조 | 수호의 하얀 말, 한림
와타리 무츠코 | 딸기밭의 꼬마할머니, 한림
동그란 달님, 한림
요시다 기미마로 | 야채로 도장찍기, 한림
요코타 미노루 | 비누방울을 탄 임금님, 한림
이노우에 마사지 | 하나라도 백 개인 사과, 문학동네
이노우에 미유키 | 엄마, 내가 자전거를 탔어요, 베틀북
이마에 요시토모 | 토통여우, 사계절
이와무라 카츠오 | 14마리의 이사하기, 한림
14마리의 빨래하기, 한림
14마리의 아침밥, 한림
14마리의 달맞이, 한림
이와사키 치히로 | 마음 속에 찰칵, 학산문화사
작은 새가 온 날, 프로메테우스
이치카와 사토미 | 아프리카에도 곰이 있었을까요, 크레용하우스
노라의 장미, 두산동아
이토오 히로시 | 원숭이는 원숭이, 비룡소
카도노 에이코 | 난 병이 난 게 아니야, 한림
키무라 유이치 | 늑대의 돼지꿈, 현암사
키시다 에리코 | 개미들의 소풍, 한림
키시다 쿄코 | 잠깐만 기다려, 한림
토미야스 요우고 | 도깨비를 혼내버린 꼬마요정, 한림
하세가와 세츠코 | 우산 씌워줄께요, 한림
하야시 아키코 | 숲 속의 요술물감, 한림
은지와 푹신이, 한림
어서 나와봐, 한림
신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한림
나도 캠핑갈 수 있어, 한림
호리우치 세이치 | 뼈, 한림
후지하라 노지코 | 징가의 신나는 장터나들이, 한림
후카미 하루오 | 거인 아저씨 배꼽은 귤배꼽이래요, 한림
예방주사 무섭지 않아, 한림
후쿠다 이와오 | 난 형이니까, 아이세움
후쿠자와 유미코 | 숲 속의 단짝친구, 한림
후루타 타루이 | 벽장 속의 모험. 창비
히라야마 카츠코 | 콩, 한림
히로노 타카코 | 뾰족산에 사는 작은 리토라, 베틀북
잠꾸러기 수잔의 스웨터, 한림
잠꾸러기 수잔의 토마토,
앨런 세이 | 할아버지의 긴 여행, 마루벌
잃어버린 호수, 마루벌
<저학년>
구마다 이사무 | 내 배가 햐얀 이유, 문학동네
긴자와 도시코 | 꼬마철학자 우후, 비룡소
반딧불이, 한림
나카타 하루미 | 식물과 함께 놀자, 비룡소
노사카 아키유키 | 반딧불이의 무덤, 다우
다케이 히로시 | 배고픈 푼다, 중앙
모리야마 미야코 | 흔들다리 흔들흔들, 현암사
노란 양동이, 현암사
미야자와 겐지 | 늑대숲 소쿠리숲 도둑숲, 논장
사노 요코 | 백 번이나 산 고양이, 종이나라
세키구치 슈운 | 밤하늘 별이야기, 진선
야마다 마코토 |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3권), 비룡소
오오니시 덴이치로 | 너의 눈이 되어줄께, 청어람미디어
오카 슈조 | 우리 누나, 웅진
이사와 메구미 | 나는 아프리카에 사는 기린이라고 합니다, 푸른길
하이타니 겐지로 | 우리집 가출쟁이, 웅진
후루타 타루이 | 장다리 1학년 땅꼬마 2학년, 새벽소리
히비 시게키 | 말해 버릴까, 보림
<고학년>
나가사키 겐노스케 | 손자를 빌려드립니다, 대교
나스 마사모토 | 히로시마, 사계절
마야카와 히로 | 있잖아요, 민들레 선생님, 대교
마츠다 토모코 | 할아버지는 106세, 아이세움
사소 요코 | 화성에 간 내 동생, 웅진닷컴
사토 사토루 | 꼬마아가씨의 뱀밥뜨기 모험, 논장
시카타 신 | 무궁화와 모젤권총, 창비
오토다케 히로타다 | 내마음의 선물, 창해
요시모토 유키오 | 왜 나를 미워해, 보리
우메다 슌사코 | 모르는 척, 길벗어린이
누나와 나, 동연어린이
얼룩고양이와 할아버지, 시공주니어
운노 카즈오 | 나비일기, 진선
이시하라 키요타카 |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맑은소리
타지마 신지 | 가우디의 바다, 동아출판사
토리고에 신 | 도토리와 산고양이, 창비
하라다 마사즈미 | 미나마따의 붉은 바다, 우리교육
하이타니 겐지로 |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양철북
구리 료헤이 | 우동 한 그릇, 청조사
구로야나기 테츠코 | 창가의 토토, 푸로메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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