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고리 소식이야기회이야기 마당극낭독모임그림책동아리사진앨범자유게시판
책고리 사무국책고리 세미나독서학교책소개그림책 사랑방책고리 출판
송영희   


육촌형 | 이현주 | 보림

육촌형 | 이현주 | 박철민 그림 | 보림 | 2004. 5 | 7500원

-표현풍부-상징적 - 고학년

이 책을 있는 그대로 읽는다면 아이들은 그 깊은 의미를 파악할 수가 없다. 한국전쟁으로 분단된 우리 민족의 이
이야기를 상징적으로 쓴 책이기 때문이다.

평화로운 시골마을의 어린이들이 도시에서 이사 온 아이들로 인해 두 편으로 나누어 지는 과정..
그 이야기의 중심에 육촌형이 있다.
근태와 성태는 원래 한 마을에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근태가 양짓담으로 이사를 갔다.
음실로 이사 온 유세아와 양짓담으로 이사 온 소비연은 두 마을 아이들을 부하로 만들어 버렸다.
서로 적이 된 아이들은 근태와 성태 마저도 그 싸움의 한 가운데 있게 만든다.
근태는 “이제부텀 안 싸울텨. 싸울테면 니들끼리 싸워!”
하며 라고 외친다.
4학년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이 아이들이 어느 만큼 이해할 수 있을까 조심스러웠다.
먼저 아이들에게 육촌이라는 혈연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한국 전쟁을 둘러싼 각 나라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고학년 아이들이라야 이해가 가능한 책이고, 책읽기를 지도하는 사람이 아이에게 어떤 의도로
책을 읽도록 지도하는지가 큰 관건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가벼운 이야기로 묵직한 주제를 다루었고 상징적인 의미가 들어있는 책이라 고학년들에게 권한다.
                    
                                평가자 :송경애(운영위원)



이현주의 다른 책 보기
보림에서 나온 다른책 보기
인터넷서점에서 찾아보기




클라리스 빈의 우승컵 구출작전
개구리 논으로 오세요
  


Copyright 1999-2001 Zeroboard / skin by 책고리

서울독서교육연구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방천로 175번지 문헌빌딩 205호
이메일 : chekgori17@hanmail.net (운영위원 공유메일)
연락번호 : 010-2777-6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