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애   


못난이 양지꽃 | 한정영 | 가교


◇ 못난이 양지 꽃                                             (평가자:임현경)


글: 한정영 /그린이 : 문정희 /출: 가교
2010. 9. 1./초등 저학년/ \ 10,000원

봄이 되면 개나리 진달래와 더불어 봄소식을 가져오는 꽃 조그마하고 노오란 양지꽃이 있다. 양지꽃은 이름처럼 따뜻한 햇살이 하루 종일 비치는 양지 바른 언덕에서 핀다.
어느 들에 양지꽃 한 송이가 피어 있다. 이 양지꽃은 늘 외롭다는 생각을 한다. ‘나도 다른 꽃들처럼 저 언덕에 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개나리. 진달래. 벌. 나비와 친구를 하고 놀면 심심하지도 않고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봄나물을 캐러온 할머니에게 자기를 언덕으로 옮겨 심어 달라고 부탁을 한다. 하지만 할머니는 양지꽃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 “자리를 옮기면 너의 생명이 위험해 질지도 몰라. 그러니 여기서 그냥 사는 게 좋을 거야”
그때,  양지꽃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굴뚝새가 양지꽃을 옮겨 주는데, 양지꽃의 앞날은 희망만이 기다리는 게 아니었다. 양지꽃의 앞날이 어떻게 변해 갈지 궁금하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꿈과 희망이 있다. 그 꿈과 희망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자기의 현재 상황과 위치를 잘 파악하고 나서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는 게 좋다는 이야기를 하는 듯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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